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기후동행카드? 신청 및 구매 자세히 알아보기

알뜰한 경제 관념의 시작

by knote1704 2024. 2. 2. 10:36

본문

1월 27일부터 새로운 교통카드인 '기후동행카드'가 도입되었습니다. 따릉이까지 포함할지에 따라 2종류 카드가 있으며 이 카드는 한 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지하철, 버스,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가격은 6만 5천원 또는 6만 2천원입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의 신청 및 구매 방법  

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고 구매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.

1. 직접 구매

실물카드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지만, 모바일로도 간편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두 경우 모두 가격은 동일하며, 모바일 신청 시에는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2. 모바일 구매

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발급하면 되고, 실물카드는 역사 고객안전실이나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3. 이용 가능한 구간

 서울 지하철, 서울시 버스(면허 시내, 마을), 그리고 따릉이가 포함됩니다. 다만, 신분당선이나 타 시·도 버스, 광역버스는 제외됩니다. 또한, 서울 외 지역에서는 승차가 불가하지만, 몇몇 특정 구간에서는 하차가 가능합니다.

서울 내에서 승차한 후에는 서울을 벗어나는 역에서는 카드를 이용해 하차할 수 없습니다. 이럴 때는 하차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하여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. 하차를 놓치면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.

실물카드는 지정된 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동행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. 또한,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와 중복 결제되지 않지만, 시스템 충돌 시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를 해지해야 합니다.

 

이렇게 기후동행카드는 직접 구매하거나 모바일에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고, 월 65,000원으로 다양한 교통 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, 교통 비용을 절약하고 편리함을 누리기에 좋은 선택입니다